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것이 알고싶다/2019년 방영 목록 (문단 편집) === [anchor(1157)]1157회 / 2월 23일 / ‘봉침 스캔들’ 목사의 수상한 효도 ●▼ === [[전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횡령사건]]의 후속보도다. 이미 해당 보도의 장본인이었던 이 목사가 어느날 노령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곽예남의 수양딸로 들어간뒤 생긴 수상한 의혹들(편지, 가택, 곽 옹 조카와 이 목사와의 관계 등)에 대해 파헤친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방송 마지막에 김상중은 "15년을 살아온 지금 할머니에게 조국은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요?"라고 물으며 지난 보도 이후 이씨와 관련된 재판의 이야기를 전하며, "이 목사가 그 동안 SNS를 통해 강조해온 장애인 미혼모아이, 사회적약자들을 섬기는이들의 이씨의 말은 진실인지, 아니면 수단일 뿐이었는지 묻고싶습니다. 과연 우리 사회가 보살펴드려야할 위안부까지도 자신까지의 도구로 이용한 거라면 역사에 남을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겁니다. 우리곁에 남은 할머니는 이제 23인뿐입니다.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서 망언으로 일관하는 일본 아베 내각(및 우익사관)에 대해서 우리가 당당히 분노를 해야하겠다면, 또다시 피해자인 할머니들을 또다시 이방인으로 남겨두지 말아야합니다."라며 이씨의 진실 촉구와 위안부 피해자를 둘러보는 사회의 반성을 촉구한다. 2019년 6월 14일 전남지방 경찰청은 이모 목사의 횡령혐의에 대해 무혐의로 내사종결했다. [[http://m.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196|#]] 참고로 현재 이 목사는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에서 [[방탄소년단]]이 위안부 할머니께 전달한 패딩들 중 일부가 전달되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다가, 정의기억연대가 해당 자료를 공개하자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622978|#]]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